데이터자산1 노동으로서의 데이터 일본의 젊은 경제학자이자 AI 연구자 이노우에 도모히로는 2045년쯤에는 '실속 있는 직업으로 먹고살 만큼 수입을 얻는 사람은 인구의 10퍼센트 정도에 불과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금 사람들은 자기의 일자리가 없어지거나 사라질 수 있는 위험을 감수하면서 데이터를 제공해 인공지능의 혁신에 기여한느 셈이다. 데이터를 노동으로 여기는 관점은 이런 점을 강조한다. 인공지능 혁신과 디지털 경제 발전을 위해서라도 일자리 감소와 소득 감소에 대한 대책이 절실하게 필요로 한다. 데이터 생성에 참여한 개별 노동에는 적절한 보상이 돌아가야 한다. 그래서 사람들이 양과 질에서 더 나은 데이터를 공급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고, 또 데이터에 기반한 경제도 꾸준하게 성장할 가능성이 높다.노동으로서의 데이터를 보는 관점은.. 2020. 7.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