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1 블록체인 기반 데이터 플랫폼이 형성되다. 생활의 편익을 위해 나의 분신과 같은 데이터에 대한 통제권을 잃어버리거나, 데이터 보호의 가치만 강조하면 생활의 편익을 향상시킬 기회를 잃어버려야 하나? 데이터 거래 플랫폼을 통해서 소비자가 데이터의 주권을 가지고 지키면서 편익도 향상시키면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보았다. 데이터 플랫폼은 필요에 따라서는 '납세 플랫폼' 될 수도 있다. 정보가 아예 세금 일부를 화페가 아니라 데이터로 납부하도록 한다면 말이다. 가치 있는 데이터는 정부 정책에 화페보다 더 필요할 수도 있다. 데이터 세금은 개인보다는 기업에 적용하는 것이 훨씬 더 효율적이고 효과적일 수도 있을 것이다. 기업은 비록 보유한 빅데이터를 공고목적을 위해 공유해야(정부에 납부해야) 하지남 세금을 아껴 연구 개발에 더 쓸 수 있으니 긍정적으로 검토할 .. 2020. 7.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