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커뮤니케이션1 사물인터넷 모든 것은 인터넷으로 연결된 세상으로 이어진다. 데이터의 첫 비트가 인터넷이라고 불리게 되는 네트워크로 전송된 1969년 이후에 이 글로벌 네트워크로 연결할 수 있는 거기는 여러 진화 단계를 거쳤다. 즉 메인프레임 컴퓨터를 필두로 개인 컴퓨터를 거쳐, 지금의 이동 단말기에 이르렀다. 그리고 2010년까지 인터넷에 연결된 컴퓨터 수는 지구촌의 인구수를 넘어섰다. 그러나 인터넷의 이러한 괄목할 만한 성장은 이른바 '사물 인터넷'이라는 우리 주변의 모든 사물이 인터넷에 연결이 되는 기술을 등장으로 빛을 잃을 참이다. 이제는 회로와 소프트웨어의 발달에 힘입어 손톱만 한 크기에 불과한 웹서버를 만들 수 있다. 이러한 작은 컴퓨터들이 일상의 사물에 삽입되어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교환하면서, 예컨대 커피메이커는 사람.. 2020. 8.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