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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리즘2

데이터로 먹고사는 시대온다.1 디지털 경제와 데이터의 중요성을 말하자. 디지털 자산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암호자산, 둘째. 토큰화한 실물 자산, 셋째. 데이터 자산. 먼저 암호자산은 화페성보다 투자성이 큰 암호토큰을 말한다. 지급 결제 수단으로도 쓸 수는 있지만 가치 저장 수단의 기능이 더 두드러질 때 암호자산이라고 한다. 두 번재로, 토큰화한 실물 자산은 부동산, 천연자원, 예술품, 주식 등 실물 자산의 소유권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전환한 것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자산은 시장가치가 있는 데이터를 말한다. 그리고 세 번째는 디지털 자산인 데이터 자산을 말한다. 데이터 자본주의가 등장한다. 여러분 혹시 펭수를 아십니까? 요즘 정말 핫한 인물이라고 해야하나? 펭수가 인사하는 말.. '펭하!' 2019년 하반기를 .. 2020. 6. 27.
디지털 경제 장애물을 해결? 2 암호화폐는 스마트 계약 플랫폼으로 진화를 하다. 2018년 스웨덴에서는 부동산 등기 이전을 블록체인 시스템으로 단 몇 초 만에 완료하는 시범 사업에 성공했다. 이전까지 부동산 등기 이전은 공인된 부동산 중개업자의 중재하에 수많은 거류를 작성하고, 또 계약금을 치르고 서류가 손에서 손으로 전달되고, 잔금을 치르고 마지막으로 열쇠나 또는 키 번호를 전달 받는 그 기나긴 과정을 거쳐야 끝이 났었다. 이것은 비단 우리나라도 예외일수 없는 현실이다. 그런데 스웨덴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휴대폰만으로 단 몇 초 만에 처리가 가능했다. 스웨덴에서는 이 모든 과정을 처리에 가능하게 한것은 바로 한층 더 진보된 블록체인 기술인 스마트 계약을 이용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 스마트 계약이란 무엇인가? 이 스마트 계약 이전,.. 2020. 6.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