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1 생각을 세계적으로, 개인 제조는 수년 전부터 공상과학의 단골 메뉴였다. TV 시리즈 에서 특히 자극적인 이야기 전개가 필요할 때면 승무원이 리플리케이터라는 기내 만능 복제기를 이용해 무엇이든 뚝딱뚝딱 만들어냈다. 과학자들에게는 이것은 현실이다. 디을은 자신의 원하는 어떤 구조근 그 구조로 개별 원자와 분자를 배열할 수 있는 공정을 개발하고 있다. 오늘날의 3D 프린터와는 달리 과학자들은 부품을 조립할 필요도 없이 한 번에 완벽하게 기능하는 시스템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 목표는 예컨대 드론의 부품을 만들어내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프린터에서 나오자만자 바로 날 수 있는 완전한 탈것을 제조하는 일이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려면 앞으로도 몇 년은 더 걸기겠는것이 현실이지만 그렇다고 꼭 넋을 놓고 기다리라는 법을 없다. 오.. 2020. 7. 2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