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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자산혁명6

부동산 토큰화 토큰의 수익을 배당받는 것은 물론 투자 관련 법규를 준수하는 일도 스마트 계약을 통해 자동적으로 처리된다. 이러한 변화는 부동산만이 아닌 모든 자산 거래에서 이루어 질것이다. 물론 현실은 아직 기술적으로나 제도적으로 갖춰야 할 것들이 수두룩하다. 다만 자산 토큰화의 실험적 사례들이 하나씩 출현하고 있어 주목할 만하다. 그 사례들이 어떤것들이 있는지 알아보자. 부동산 토큰화이다. 2018년 10월 미국 크라우드 펀딩 회사 인디고고는 콜로라도주 애스펀에 있는 유명한 스키 리조트 세인트 리지스 애스펀을 토큰으로 유동화했다. 토크화한 대상은 애스펀 리조트 객실 가운데 5분의 1로, 그 가치는 1,800만 개의 '에스펀 코인'으로 토큰화했다. 애스펀 코인 한 개의 가치는 1달러로 정했으며, 코인은 22개의 전자지.. 2020. 6. 22.
자산의 디지털 토큰화 자산을 디지털 토큰으로 바꾸는 것은 어떤 이점을 주는가? 첫째. 거래를 분할할 수있다. 고가의 자산을 소액 토큰으로 쪼개어 거래하면 유동성을 증대할 수 있다. 둘째. 거래의 신뢰를 제고한다. 블록체인을 이요하면 데이터 위변조를 막고 이해관계자 누구나 거래 내역을 확인할 수 있어서 거래 투명성이 확보된다. 셋째. 거래 비용이 감소한다. 블록체인으로 중개자 역할을 없애거나 상당한 부분 대신하면 중개자 몫인 수수료를 최소화할 수 있다. 넷째. 거래 속도가 향상된다. 스마트 계약을 이용해서 서류작성과 확인 및 공증에 드는 시간을 단축하고, 거래와 관련된 법규제도 블록체인에 프로그래밍을 하면 자동으로 준수하도록 만들수 있다. 다섯째. 거래 범위가 글로벌 차원으로 확대된다. 블록체인 플랫폼은 국경의 제약을 넘어 지.. 2020. 6.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