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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

고마운 로봇

by jmin3 2020. 8. 25.

현재 로봇과 인간 상호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오디오 센서와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덕분에 로봇이 '문으로 가'와 같은 기본적인 음성 명령은 알아듣고 응답도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상호작용에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범위와 어휘는 매우 협소하다. 인간과 로봇 상호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더욱더 광범위해지면, 로봇이 인간에게 도움을 요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로봇에게 아주 조금만 개입을 해도 로봇이 이전관느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을 할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일을 할 수도 잇다는 사실이 판명이 되었다. 최근 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로봇들이 이케아 가구를 조립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로봇은 조립푸을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이 손에 닿을 만한 위치에 잇을 때는 서로 협업을 했다. 그리고 책상 다리와 같은 부품이 가까운 곳에 없을 때는 로봇이 이런 상황을 인식하여 인간에게 그 부품을 전달해달라고 영어 문장을 써서 요청도 햇다. 부품을 받은 후에 로봇은 조립 작업을 재개할 수 있었다. 이처럼 오류를 이해하고 인간에게 협력을 구하는 로봇의 능력을 보면, 인간과 로봇이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한다면 한 단계 더 나아갔음을 알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마운 로봇에게 우리는 로봇공학에서 현재 진행이 되고 있는 연구의 목표는 다음과 같다. 우선, 로봇이 할 수 있는 일의 경계를 확장하는 일이다. 로봇의 제조와 제어 능력 그리고 추론과 조율, 협동 능력을 위한 조금 더 나은 해결책을 모색하는 일이다. 이러한 도전에 능히 응한다면 우리는 일상 어디에나 존재하는 로봇공학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로봇으로 넘치는 세상에서 아침에 일어난 사람들은 쇼핑 로봇을 슈퍼마켓에 보내 아침으로 먹을 과일과 우유를 사 오라고 명령을 할 수도 있다. 그러면 슈퍼마켓에 도착한 로봇은 쇼핑하러 온 사람들과 맞닥뜨릴 것이다. 어떤 사람들은 무인 자동차를 타고 쇼핑을 하러 올 수도 있고, 또 어떤 사람들은 무인자동 쇼핑카트를 이용을 할 수도 있다. 이러한 무인 자동 쇼핑카트는 저마다 사고 싶어 하는 제품이 있는 곳으로 사람들을 직접 안내를 해줄 것이고 그 다음에는 사람들이 신선도와 원산지, 그리고 영약가에 대한 정보를 확인 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그뿐만 아니라, 시각 장애를 지닌 쇼핑객이라고 있으면 무인 자동 쇼핑카트는 그들이 안전하게 슈퍼마켓을 돌아다닐 수 있도록 해줄 수도 있을 것이다. 어디에나 존재하는 로봇공학이 형성한 소매 유통 환경에서 사람들은 인간적인 손길을 가미해 고객 자문과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로봇을 관리하고 지원할 수도 있을 것이다. 결과적으로 로봇은 육체적으로 어렵거나 지루한 작업을 자동화하여 사람들을 도울 것이다. 4차 산업혁명이 오게 되면 우리의 인간들은 무서워 한다. 왜? 로봇으로 인공지능으로 인해 우리의 일자리들을 앞으로 기계의 자동화나 로봇으로 생업을 잃을것을 예측하고 또 일자리가 없어지는 직업군 또한 생기기는 할 것이다. 그러나 반대로 없어지는 직업, 자동화로 로봇으로 그 일을 대신해서 없어지는 일들도 있지만 새롭게 생각을 해야 한다. 없어지는 직업군이 있다는 것은 거꾸로 생겨나는 직업 또한 있다는 것이다. 그러니 없어지는 직업군을 걱정하기 보다는 새로 생겨나는 직업군이 무엇이 생겨나고 또 기계가 로봇이 인간의 삶을 덮친다고 생각을 하기 보다는 같이 조금더 편리하고 조금 더 나은 생활을 하기 위하여 협업하는 것으로 이해를 하면 좋겠다. 로봇을 선반에 물품을 채우고, 창문을 닦고, 바닥을 청소하고, 고객이 주문한 물품을 배달하는 그런 일을 작업한다. 개인용 컴퓨터와 무선 기술, 스마트폰과 쉽게 다운로드하라 수 있는 애플리케이션은 사람들이 정보와 계산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열었으며 사람들이 살아가고 일하는 방식을 바꾸어놓았다. 우리가 예전에는 상상이라도 했었는가? 티비가 없던 시절에서 흑백 티비로 흑백 티비에서 칼라 티비로 사람들은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신기하고 신세계를 보는듯이.. 그러다가 전화에서 무선 전화로 삐삐로 연결이 된후 또 휴대폰이 시중에 나와 사람들을 놀라게 또 하였고 아나로그에서 디지털 핸드폰으로 진화를 하고 휴대폰도 신기해서 길거리를 다니면서 전화를 하는 모습은 신기하지 않을 수 없었다. 거기서 멈추지 않는다. 스마트폰으로의 진화는 세상을 놀랄만 하였다. 앞으로 몇 년 후에 로봇은 이러한 디지털혁명을 실제 왕국으로 더욱 확장할 것이며, 일상생활에 더욱더 깊게 파고 들어 우리삶에도 그만큼 깊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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