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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경제

합성생물학의 코드

by jmin3 2020. 8. 12.

2011년 12월에는 이처럼 포유동물에게 감염이 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조류인플루엔자 제조법을 절대 공개하지 않도록 주문하는 동시에 H5N1 조류인플루엔자 바이러스 실험이 초래할 만약의 사태에 만방의 대리를 했다. 또한 <사이언스>와 <네이처>에 서한을 보내, 두 사람의 논문 정보가 테러리스트의 실험에 악용될 가능성에 우려를 표하며, 푸히르와 가와오카의 논문에 세부 방법과 관련된 정보를 편집할 것을 요청했다. 미네소타대학교의 공증보건 전문가이자 자문위원회 위원인 마이클 오스터홀름은 이 상황에 특별한 우려를 내비쳤다. 그는 현 상황이 티핑 포인트(작은 변화들이 어느 정도 기간을 두고 쌓여, 이제 작은 변화가 하나만 더 일어나도 갑자기 큰 영향을 초래할 수 있는 상태가 된 단계를 말한다.)에 다다랐다고 느꼈고, 과학자들이 이제 하던 일을 멈추고 장래에 선의로 이 일을 할 사람들이 안전하게 작업을 할 수 있게끔 적절한 전략을 수립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을 한다. '이 일은 실제로 많은 당사국이 국제적인 수준에서 고려해야 할 문제입니다.' 오스터홀름은 이어서 기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이야기했다. '인플루엔자는 그런면에서 단연 타의 추종을 불허합니다. 생물안전 4등급 연구실에서 작업을 하는 많은 다른 병원체가 우리가 인플루엔자에서 보는 것과 같은 그런 전파력을 지니고 있지는 않습니다. 이런 병원체들 중에는 그리 위험하지 않은 병원체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인플루엔자는 그 잠재 전파력이 세계적인 수준인 병원체입니다.' 국립생물안전자문위원회의 의장이었던 북애리조나대학교의 미생물학자 폴 케임은 지난 2001년 FBI가 탄저균 우편데러 배후의 범죄자를 추적하는 데 중추적 역할을 암당한 인물이다. 케임은 우편 봉투에 담겨 언론사와 정치 지도층에 보내진 탄저 포자의 근원을 추적하기 위해 새로운 유전자 지문 분석법을 개발했다. 그는 공공 안전에 대한 오스터홀름의 우려에 많은 부분 공감했으며, 탄저균을 몸소 경험을 하면서 특히 테러리즘에 대해 난색을 표했다. '이와 같은 특별한 실험이 세계를 파괴할 무언가를 만들어냈는지는 분명치 않습니다. 아마도 예의 주시해야 할 것은 다음번에 진행될 일련의 실험들일 것입니다. 케임은 기자들에게 말을 이어나갔다. 그것이야말로 세계가 논의해야 할 과제라고 생각을 한다.고 말을 했다. 그러나 마침내 2011년 12월에 '아무것도 공개하지 말자'던 그 결정은 어떤 해결책도 끌어내지 못한 채 자문위원회의 주도로 4개월 만에 번복이 되었다. 푸히르와 가와오카가 성곡적으로 무마시킨 셈이 되었다. 결국 두 사람의 논문은 2012년에 모든 것을 담은 완본 그대로 <사이언스>와 <네이처>에 실리게 되었고, 이로써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대한 이중용도 연구에 대한 일시적인 정지도 해제가 되었다. 이후 2013년 초에 미국 국립보건원이 독감 바이러스 기능획득 연구에 대한 생물학적 안정성과 제거지침을 잇달아 발표를 하기는 했으나, 이러한 제한은 인플루엔자 작업에만 국한된 것이었다. 또한 오스터홀름이 케임 그리고 대체로 이러한 작업을 공공연히 반대하던 사람들이 물러나자, 자문위원회는 다시금 모호한 태도로 돌아섰다. 이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아니 보도에도 공공연하게 나오기는 하지만 확실한 답을 알지는 못하지만 지금 우리가 엄청나게 힘든 이 사태 또한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인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지금 우리가 전 세계적으로 상상할 수도 없을 만큼 전 세계를 패닉에 빠트리고 있는 코로나 19의 이 바이러스도 사실 지금은 정확한 사항을 밝히지 못한 상태로 있지만 한편으로는 중국에서 이렇게 무언가를 실험을 통해 만들어내다가 이러한 엄청난 부작용이 생겼다는 말들이 엄청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작 그 바이러스를 만들어낸 나라에서는 아무런 해명도 아무런 말도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오히려 자신들의 나라에서 발생하여 일부의 나라만 힘들게 하는 것이 아닌 전 세계를 엄청난 위력으로 덮어 버렸음에도 불구하고 자신들은 피해자라고 저렇게 파렴치하게 말을 하고 있는 중국당국은 그 어떤 해명을 해야 하지 않을까? 깊이 생각해보게 됩니다. 이것은 단순한 자연발생에서 생긴 바이러스라고 보기엔 너무나 치명적이고 지금의 2020년을 시작으로 창창하게 새해를 기원하는 그 순간 밟혀 채 서지도 못하고 2020년의 상반기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상상을 할 수도 없을 만큼의 손실과 이전과 이후의 삶을 극명하게 뒤 바꿔버린 이 바이러스를 어떻게 그냥 자연재해로 생긴것으로 보기엔 너무나 이상한것들이 많습니다. 저도 자세히는 알수는 없지만 바이러스의 종류에도 너무나 벗어난것들이 많다 보니 또 이상한 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바이러스의 종류에는 치사율이 높으면 확장률이 낮은데 치사율이 높은 에볼라 바이러스는 어느 특정 지역에서만 나타나는 바이러스이고 또 그만큼 치사율이 높다라는 것은 옮겨질 확률 보다 자체로 걸려서 넘어가기 전에 바이러스가 옮김을 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확장률이 높은 바이러스 예를 들어 감기 바이러스는 옮기는 확률은 높지만 치사율은 그렇게 높지 않습니다. 하지만 지금이 바이러스는 두개를 공존하고 또 여태까지 이 둘의 공존하는 바이러스는 없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이 바이러스는 무언가 조작을 하다 실수로 생겨나온 돌연변이 바이러스로 보는 경우를 더 높게 보고 있고 또 변이가 너무 많이 일어나는 것 또한 이상하리 만큼 이상하다고 봅니다. 하지만 정작 입을 열어 속시원하게 잘잘못을 인정하고 그 궁금함을 풀어주어야 할 나라에서는 저렇게 아무런 말도 하지 않고 있으니 답답하고 답답합니다. 바이러스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보니 문득 생각이 나고 씁쓸해서 글을 올려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