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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시대41

데이터로 먹고사는 시대가 온다.2 이어서 둘째. 데이터 활용을 통해 시간과 거래 비용을 단축할 수 있기 때문이다. 구글이 검색 시장을 장악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페이지랭크'라는 알고리즘으로 정확도 높은 검색 서비스를 제공했기 때문이다. 검색 기업이 직접 웨 페이지를 모아 분류하고 정렬해 제공하는 기존 서비스와 달리, 구글의 알고리즘은 사람들이 많이 찾는 페이지와 그 페이지에서 링크되는 페이지 중심으로 노출을 시킨다. 다시 말해서 '사람들이 어떤 페이지를 찾는가? 그리고 그 페이지에서 어디로 링크해서 가는가? 의 대에터를 활용해 검색의 만족도를 높였다. 페이스북도 이용자 데이터를 활용을 하여 과거 형험의 패턴을 찾아내 잠재 욕구를 파악하고 그 이용자에게 맞는 제품 및 서비스의 광고와 연결을 시킨다. 넷플릭스는 이요자의 영화 취향과.. 2020. 6. 28.
데이터로 먹고사는 시대온다.1 디지털 경제와 데이터의 중요성을 말하자. 디지털 자산은 크게 세가지로 나눌 수 있다. 첫째. 암호자산, 둘째. 토큰화한 실물 자산, 셋째. 데이터 자산. 먼저 암호자산은 화페성보다 투자성이 큰 암호토큰을 말한다. 지급 결제 수단으로도 쓸 수는 있지만 가치 저장 수단의 기능이 더 두드러질 때 암호자산이라고 한다. 두 번재로, 토큰화한 실물 자산은 부동산, 천연자원, 예술품, 주식 등 실물 자산의 소유권을 디지털 토큰 형태로 전환한 것을 뜻한다. 마지막으로 데이터 자산은 시장가치가 있는 데이터를 말한다. 그리고 세 번째는 디지털 자산인 데이터 자산을 말한다. 데이터 자본주의가 등장한다. 여러분 혹시 펭수를 아십니까? 요즘 정말 핫한 인물이라고 해야하나? 펭수가 인사하는 말.. '펭하!' 2019년 하반기를 .. 2020. 6. 27.
자산 토큰화의 다양성 소유권 토큰 보유자들은 호크니의 그림을 마음대로 볼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작품을 전시하거나 활용하여 발생하나 수익을 배당받는다. 그림 가치가 상승하면 트큰 가치도 올라가므로 토큰을 팔아 이익을 거둘 수도 있다. 이처럼 미술품 토큰의 구매는 경제적 이익을 위한 투자이면서, 동시에 가격이 너무 비싸 소수 부유층만 소유할 수 있었던 대가의 작품을 작은 조각이지만 자신도 소유하고 있다는 정신적 만족을 준다. 한편 미술품의 토큰화는 예술가들에게도 기회를 줄수 있다. 예술품시장은 화랑이나 경매사 등 소수의 중개자들이 좌지우지하는 경향이 강하다. 이들 중개자의 선택을 받지 못한 신진 예술가들은 대중과 접촉을 할 기회가 많이 없다. 그러나 작품의 블록체인 기반 토큰으로 유동화가 된다면 관객은 관객대로 다양한 예술품과.. 2020. 6. 24.
천연자원 토큰화 부동산과 블록체인의 만남은 부동산을 소유 개념에서 사용개념으로 변화시키는 공유경제 모델을 확산할 것이다. 또한 정보 비대칭 등 부동산 시장에 지적되어온 문제를 해결해 부동산 산업을 한층 혁신할 것이다. 사람들은 더 이상 금을 손에서 손으로 전달하지 않을 것이다. 금은 탐욕스러운 사람들의 손에서 이제 떠난다. 지갑, 양말, 금고, 속에 있던 가정의 작은 신은 하나의 이미지로 대체됐다. 금은 자취를 감추고, 지하로 돌아갔다. 하지만 거래 과정에 금은 보이지 않아도, 사람들은 금을 주고 받는 것처럼 생각한다. 이 내용은 마이클 마이넬리. 이안 해리스 내용이다. 경제학자 존 메이너드 케인스는 1931년 영국이 금본위 통화체제를 페지한 것을 이처럼 시적으로 표현을 했다. 금이 화페로서의 역할을 중단하고 실제 경제.. 2020. 6.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