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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금융41

돈이 무엇인가? 돈과 부의 관계성이 무엇일까? 질문을 해보자! '부란 무엇인가?' 부란, 가치 있는 재산인 '자산'과 그 자산을 활용하여 사람들의 후생을 높이는 '서비스'의 총합이라고 정의할 수 있다. 뒤집어 말하면, 한 사회에 존재하는 자산과 서비스의 총체가 곧 그 사회의 부다. 여기서 서비스는 시장에서 거래되는 상품으로서의 서비스만이 아니라 사람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거나 만족스러운 상태로 유지하도록 돕는 행위 일반을 가리킨다. 부유한 사회는 자산과 서비스의 총합이 양적으로, 또 직적으로 풍족한 사회를 만든다. 사회에 존재하는 자산은 그것을 활요아한 다양한 서비스를 가능하게 한다. 도로와 버스라는 자산이 있다면 사람들을 원하는 곳으로 이동하게 해주는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대중교통 서비스가 잘 갖춰진 사회.. 2023. 5. 14.
모바일 금융 혁명 가나에서 실시한 한 현지 조사에서는 개별 농부 집단에 영농 투입금이나 작물보험, 또는 둘 다에 투자 할 수 있도록 보조금을 지급했다. 작물보험에 가입한 농부들은 보험에 가입되지 않은 농부보다 경작에 평균 266달러를 더 사용했다. 영농 투입금 중에서도 특히 화학비료, 땅 고르기, 농부 채용에 조금 더 투자를 했다. 보험에 가입한 사람이 투자를 더 많이 한것을 볼 때, 이것은 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농부들이 보조금이 없어서 투자를 못 한 것이 아니라 보험 가입에 따른 리스크를 중일 수 없어서 투자를 못한 것임을 알 수 있다. 모바일 앱 덕분에 은행은 엄청나게 많은 고객에게 즉각적으로 이러한 서비스를 제안할 수 있다. 2012년 11월 아프리카 상업은행과 통신회사 사파리콤은 엠페사 사용자에게 이자가 붙는 저축.. 2020. 8. 8.
디지털 자산혁명,변화하라 토큰경제가 무엇일까? 지속 가능한 토큰경제를 설계를 하는 것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커피나 음료수 또는 음식을 먹으면 도장을 찍어주는 쿠폰을 주는 경우가 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 쿠폰에 도장 하나를 찍어 주던지 음료도 마찬가지 또 음식은 얼마 이상이면 도장 하나 찍어주고 이 칸을 다 채우면 음식 또는 음료를 공짜로 먹거나 마실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들이 있다. 이렇게 도장이라는 토큰을 통해서 단골이 되도록 유도를 하는 하나의 마케팅이다. 일종의 토큰경제라는 말이다. 비행기도 마찬가지다. 비행기를 타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공짜로 항공권을 주기도 한다. 되도록 같은 여행사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것 또한 토큰경제이다. 항공사들의 연합체를 만들고 마일리지가 상호 교.. 2020. 7. 28.
부의 앞날은3 우리는 디지털 전환의 초기에 우리가 가지게 된 것에 취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다급한 요청을 귀담아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빨리 포착을 하고 주도해 나가지 못한다면, 시간이 지나서는 그저 그 흐름을 따라가는 데도 훨씬 많은 비용이 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앞서 말한 내용의 아홉 권의 예언서를 모두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더 많은 지불의 댓가를 치뤄서 겨우 세 권의 예언서를 아홉 권의 예언서 값을 내고 겨우 얻어내 사례처럼 우리는 타르퀴니우스처럼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주춤하고 있는 사이에도 엄청나게 빠르게 디지털 전환의 방향은 분명해 보입니다. 가치 있는 재산이 더 빨리 더 많이 디지털 세계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