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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봇공학21

기술낙관론에 대한 반박을 어떻게 할까?1 F. 스콧 피츠 제럴드가 소설 [위대한 캐츠비]에서 말했던 '녹색 불빛, 해마다 우리 뒤로 멀어져 가는 황홀한 미래'에 대한 믿음이 미국의 특징이다. 그러나 더 나은 미래를 꿈꾸는 것은 미국이느이 전유물이 아니다. 이것이 오랬동안 다른 어느 곳보다 미국에서 더 강하나 세속적인 믿음이 되어오긴 했지만 말이다. 이러한 믿음에는 오래되어 있는 뿌리가 있다. 오랜 암흑기에서 더 밝은 미래로 가는 여정에 잠시 있었던 황금기, 당시 일어난 변화의 산물이 그 이유였다. 이러한 변화는 계몽주의에 따라 잉태되었고 사업혁명으로 실현이 되었다. 자연력을 더 많이 제어하게 되고 경제가 더 생산적으로 되면서 되면서 인간은 자신들의 조상이 상상했던 신과 닮은 삶을 꿈꾸기 시작을 했다. 사람은 영원히 살 수는 없지만, 건강하게 오.. 2020. 9. 5.
노동절약형 경제 영구기금 설립을 정하는 알래스카 주 헌번 개정이 2대 1이라는 압도적인 표차로 민주적으로 통과되었다는 사실에 주목을 할 필요가 있다. 알래스카 주민들이 자신들에게 보너스를 지급하기로 한 사실이 말과 인가 사이의 또 다른 중요한 차이점을 두드러지게 한다고 본다. 오늘날 많은 나라에서 사람들은 투표를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사람은 민주적 절차를 통하여 임금과 소득 등 경제적 성과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말이다. 그래서 앞에서 말하는 말과는 차원이 다르다는 말을 계속 하고 있다. 이러한 권리는 개헌안에 대한 투표와 국민투표를 통해 직접, 또는 선출된 대표들에 의해 통과된 법률을 통해 간접적으로 행사할 수 있다. 시장이 나니라 유권자들이 최저 임금을 정하고 우버와 에어비앤비 같은 공유경제 기업의 적법성을.. 2020. 9. 4.
훨씬 더 나은 상식 1965년 NASA보고서의 다음과 같은 인용구가 생각이 난다. '인간은 비숙련 노동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70킬로그램의 가장 저렴하고 비선형인 만능 컴퓨터라고 말을 했다. 기술이 인간의 영역을 얼마나 광범위하게 그리고 또 빠르게 잠식할지 명확하게 예측을 하기는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 과거 예측의 결과가 어떠하였는지 살펴보면 그런 시도를 그러면 그마두게 된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이내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본다. 더군다나 사람들이 대인관계와 사회구조에 관련된 경제적 욕구를 포기할 가능성은 더욱더 없어 보인다. 이렇한 인강의 경제적 욕구는 여전히 남아서 인간 노동자를 계속 필요로 할 것이다. 그러나 두 가지 유형의 인간 노동, .. 2020. 9. 3.
제2의 기계 시대의 노동 2 2008년 애니메이션 영화 가 이러한 경제의 불안한 미래를 선명하게 보여준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이다. 대부분 사람이 오로지 소비와 마케팅 대상으로만 존재하고, 너무 비만해져서 자신들의 힘으로는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게 된다. 의 디스토피아(현대 사회의 부정접인 측면이 극단화된 암울한 미래상으로 보는)가 보여주듯이, 기술이 충분히 발달한 세계에서 인간의 무한한 경제적 욕구가 완전 고용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결국 수송에 대한 인간의 수요가 무한하게 증가했다고 해도, 그리고 실제 지난 세기 동안 엄청나게 증가했음에도, 말에 대한 수요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는 앟았다. 요컨대, 예전에 말의 이용에서 그러하였듯이, 기술의 진보는 계속 성장하는 소비와 대규모 인간고용의 연결 고리를 끊어 놓을 수 있다. 물론, 우리는 .. 2020. 9.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