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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자산혁명,변화하라 토큰경제가 무엇일까? 지속 가능한 토큰경제를 설계를 하는 것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커피나 음료수 또는 음식을 먹으면 도장을 찍어주는 쿠폰을 주는 경우가 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 쿠폰에 도장 하나를 찍어 주던지 음료도 마찬가지 또 음식은 얼마 이상이면 도장 하나 찍어주고 이 칸을 다 채우면 음식 또는 음료를 공짜로 먹거나 마실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들이 있다. 이렇게 도장이라는 토큰을 통해서 단골이 되도록 유도를 하는 하나의 마케팅이다. 일종의 토큰경제라는 말이다. 비행기도 마찬가지다. 비행기를 타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공짜로 항공권을 주기도 한다. 되도록 같은 여행사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것 또한 토큰경제이다. 항공사들의 연합체를 만들고 마일리지가 상호 교.. 2020. 7. 28.
부의 앞날은3 우리는 디지털 전환의 초기에 우리가 가지게 된 것에 취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다급한 요청을 귀담아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빨리 포착을 하고 주도해 나가지 못한다면, 시간이 지나서는 그저 그 흐름을 따라가는 데도 훨씬 많은 비용이 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앞서 말한 내용의 아홉 권의 예언서를 모두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더 많은 지불의 댓가를 치뤄서 겨우 세 권의 예언서를 아홉 권의 예언서 값을 내고 겨우 얻어내 사례처럼 우리는 타르퀴니우스처럼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주춤하고 있는 사이에도 엄청나게 빠르게 디지털 전환의 방향은 분명해 보입니다. 가치 있는 재산이 더 빨리 더 많이 디지털 세계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2020. 7. 19.
부의 앞날은?2 디지털 자산의 가치 흐름 속에서 크게 세 가지 비즈니스 기회가 존재를 한다. 첫째는 디지털 자산의 가치 평가 및 투자 컨설팅, 둘째는 디지털 자산 신탁 및 토큰 발행, 셋째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와 기타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 조성이다. 이미 발 빠른 플레이어들은 가치사슬 흐름에 뛰어 들어 서비스 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중이다. 우리나라 기업과 스타트업들 역시 경쟁의 선두를 차지하고자 힘차게 치고 나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법제도 환경이 새로운 자산시장의 출현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이를 개선하는 입법 노력이 절실하다. 그런데 이러한 디지털 자산혁명은 궁극적으로 경제와 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 첫째, 자산의 의미를 바꿔준다. 자산은 소수가 소유하는 대상에서 다수가 사용하는 대상.. 2020. 7. 18.
부의 앞날은?1 은행이 디지털 자산 관리 기업으로 변신을 해야한다. 은행이 디지털 자산혁명의 가치사슬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해야 하는가의 문제이다. 디지털 자산혁명의 가치사슬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말해서 디지털 자산의 평가와 발행과 거래라는 세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자산시장이 구축될 텐데 은행은 디지털 자산 거래를 지원하는 여러 서비스를 발전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고객의 법정화페와 실물 자산의 관리를 은행에 맡겼다면, 이제는 달라진다. 어떠한 형태로 달라지는가? 이제는 암호토큰과 디지털 자산의 관리를 맡길 수 있도록 고객을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말이다. 은행, 금융, 여러 비즈니스의 주체들이 디지털 자산혁명을 어떠한 식으로 받아들이고 대비를 해야하나? 디지털 자산혁명을 둘러싼 지금의 규제는 시간이 .. 202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