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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81

4차 산업혁명의 도전 핵심 트렌드는 기술 플랫폼들의 발전이고, 기술 플랫폼은 수요와 공급이 둘 다를 조합하여 현재의 산업구조를 붕괴시킨다. 우리가 '공유경제'나 '맞춤형 경제' 속에서 보고 있는 것들이다. 이러한 기술 플랫폼들은 스마트폰, 가입자들, 정보 제공자, 데이터 등에 의해 사용되기를 쉽게 만들어졌고, 제품과 서비스를 소비하는 과정을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창조해냈다. 게다가 진입장벽을 낮추어 새로운 사업이 성장하거나 개인이 부를 창출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근로자의 개인적 삶과 직업적 환경도 바꾸고 있다. 이런 새로운 플랫폼은 여러 서비스 분야로 빠르게 확산되어 세탁에서 쇼핑, 가사에서 주차, 마사지에서 여행에까지 이르고 있다. 전체적으로 보면 4차 산업혁명은 비즈니스에 네 가지 중요한 변화를 가져왔다. 소비자 .. 2020. 7. 24.
부의 앞날은3 우리는 디지털 전환의 초기에 우리가 가지게 된 것에 취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다급한 요청을 귀담아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빨리 포착을 하고 주도해 나가지 못한다면, 시간이 지나서는 그저 그 흐름을 따라가는 데도 훨씬 많은 비용이 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앞서 말한 내용의 아홉 권의 예언서를 모두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더 많은 지불의 댓가를 치뤄서 겨우 세 권의 예언서를 아홉 권의 예언서 값을 내고 겨우 얻어내 사례처럼 우리는 타르퀴니우스처럼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주춤하고 있는 사이에도 엄청나게 빠르게 디지털 전환의 방향은 분명해 보입니다. 가치 있는 재산이 더 빨리 더 많이 디지털 세계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2020. 7. 19.
부의 앞날은?2 디지털 자산의 가치 흐름 속에서 크게 세 가지 비즈니스 기회가 존재를 한다. 첫째는 디지털 자산의 가치 평가 및 투자 컨설팅, 둘째는 디지털 자산 신탁 및 토큰 발행, 셋째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와 기타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 조성이다. 이미 발 빠른 플레이어들은 가치사슬 흐름에 뛰어 들어 서비스 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중이다. 우리나라 기업과 스타트업들 역시 경쟁의 선두를 차지하고자 힘차게 치고 나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법제도 환경이 새로운 자산시장의 출현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이를 개선하는 입법 노력이 절실하다. 그런데 이러한 디지털 자산혁명은 궁극적으로 경제와 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 첫째, 자산의 의미를 바꿔준다. 자산은 소수가 소유하는 대상에서 다수가 사용하는 대상.. 2020. 7. 18.
부의 앞날은?1 은행이 디지털 자산 관리 기업으로 변신을 해야한다. 은행이 디지털 자산혁명의 가치사슬에서 어떤 위치를 차지해야 하는가의 문제이다. 디지털 자산혁명의 가치사슬에 대해서는 간단하게 말해서 디지털 자산의 평가와 발행과 거래라는 세 핵심 요소를 중심으로 자산시장이 구축될 텐데 은행은 디지털 자산 거래를 지원하는 여러 서비스를 발전시켜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이전에는 고객의 법정화페와 실물 자산의 관리를 은행에 맡겼다면, 이제는 달라진다. 어떠한 형태로 달라지는가? 이제는 암호토큰과 디지털 자산의 관리를 맡길 수 있도록 고객을 찾아가서 서비스를 제공해야 한다는 말이다. 은행, 금융, 여러 비즈니스의 주체들이 디지털 자산혁명을 어떠한 식으로 받아들이고 대비를 해야하나? 디지털 자산혁명을 둘러싼 지금의 규제는 시간이 .. 2020. 7.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