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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회21

New Normal 세계는 IT 투자를 다시 생각해야 한다. 이것은 고립된 서비스 구매를 피하고, 대신 이질적이거나 고립된 시스템들을 통합하는 엔드 -투 - 앤드 솔루션에 초점을 맞추는 것을 의미한다. 다수의 기기와 센서를 처리할 수 있는 광대한 네트워크를 갖출 뿐만 아니라 애플리케이션 친화적이고 자동화가 가능한 기술 인프라에 적응을 함으로써 도시들과 나라들은 수십억 달러의 비용을 절감을 할 수 있다. 커넥티드 기술을 상수도와 페기물 관리, 시의 여러 프로세스, 스마트 빌딩, 에너지 시스템 등을 포함하는 여러 시스템에 통합하면 가장 큰 효과를 낼 수 있다. 정부는 IT를 비용 부문으로 볼 것이 아니라 가치창조자로 보기 시작을 해야 한다. 실제로 IT는 정부가 전반적인 전략을 실행할 수 있게 하고, 도시들이 오랫동안 번성을 .. 2020. 9. 13.
훨씬 더 나은 상식 1965년 NASA보고서의 다음과 같은 인용구가 생각이 난다. '인간은 비숙련 노동으로 대량 생산할 수 있는 70킬로그램의 가장 저렴하고 비선형인 만능 컴퓨터라고 말을 했다. 기술이 인간의 영역을 얼마나 광범위하게 그리고 또 빠르게 잠식할지 명확하게 예측을 하기는 보통 어려운 일이 아니다. 또 과거 예측의 결과가 어떠하였는지 살펴보면 그런 시도를 그러면 그마두게 된다. 그러나 앞으로 10년 이내에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그리고 인공지능이 인간의 노동을 대체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본다. 더군다나 사람들이 대인관계와 사회구조에 관련된 경제적 욕구를 포기할 가능성은 더욱더 없어 보인다. 이렇한 인강의 경제적 욕구는 여전히 남아서 인간 노동자를 계속 필요로 할 것이다. 그러나 두 가지 유형의 인간 노동, .. 2020. 9. 3.
제2의 기계 시대의 노동 2 2008년 애니메이션 영화 가 이러한 경제의 불안한 미래를 선명하게 보여준 대표적인 애니메이션이다. 대부분 사람이 오로지 소비와 마케팅 대상으로만 존재하고, 너무 비만해져서 자신들의 힘으로는 거의 움직이지도 못하게 된다. 의 디스토피아(현대 사회의 부정접인 측면이 극단화된 암울한 미래상으로 보는)가 보여주듯이, 기술이 충분히 발달한 세계에서 인간의 무한한 경제적 욕구가 완전 고용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결국 수송에 대한 인간의 수요가 무한하게 증가했다고 해도, 그리고 실제 지난 세기 동안 엄청나게 증가했음에도, 말에 대한 수요에는 거의 영향을 미치지는 앟았다. 요컨대, 예전에 말의 이용에서 그러하였듯이, 기술의 진보는 계속 성장하는 소비와 대규모 인간고용의 연결 고리를 끊어 놓을 수 있다. 물론, 우리는 .. 2020. 9. 2.
제2의 기계 시대의 노동 1 디지털 기술의 경쟁에서 앞서가면서 많은 노동자를 실업인구로 만들어 낼 수 있다고 주장을 해왔다. 그렇지만 이 논쟁의 다른 부분은 노동자들에게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자신들의 주장에 대한 논거로 역사적 사실을 들고 있었다. 기술이 유레없이 발전했지만, 19세기 중반부터 선진국을 중심으로 실질 임금과 일자리 수가 비교적 꾸준히 증가를 해왔다는 것이다. 1987년 미국 국립과학 아카데미 보고서가 그 이유에 대한 뒷받침을 하고 있다. 이 견해는 주류 경제학 내에서 충분한 동력을 얻었고 반대 견해, 즉 기술 발전이 인간고용을 감소시킬 것이라는 믿음은 '노동 총량의 오류'(세상에 필요한 조동의 총량은 정해져 있다는 주장이 오류라는 말이다.)로 바로 무시가 되었다. 이 주장에 따르면, 해야 .. 2020. 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