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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사회21

고마운 로봇 현재 로봇과 인간 상호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오디오 센서와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덕분에 로봇이 '문으로 가'와 같은 기본적인 음성 명령은 알아듣고 응답도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상호작용에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범위와 어휘는 매우 협소하다. 인간과 로봇 상호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더욱더 광범위해지면, 로봇이 인간에게 도움을 요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로봇에게 아주 조금만 개입을 해도 로봇이 이전관느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을 할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일을 할 수도 잇다는 사실이 판명이 되었다. 최근 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로봇들이 이케아 가구를 조립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로봇은 조립푸을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이 손에 닿을 만.. 2020. 8. 25.
나만의 로봇 최근에 로봇공학에서 말하는 공약은 특히 운송 부문에서 가시화되었다. 많은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율주행차량 생산 계획을 발표하고 있으며, 서서히 자율주행차량의 시대를 열려고 하는 것이다. 2020년에는 자율주행차량 생산의 계획을 발표하고 있고, 또 시판까지도 될 것을 내다 보고 있다. 구글의 자율주행차량은 지금까지 320만 킬로미터가량을 주행하면서 고작 열한 번의 가벼운 사고만 냈으며, 대부분 사고는 사람의 실수로 일어나는 것이었다. 구글은 공공도로에서 첫 번째 차량 운행의 시험을 예정하고 있다. 전 세계 여러 대학에서도 잇따라 자율주행차량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미시간, 네바다 주에서는 해당 주의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량의 운행을 허용을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상당수 .. 2020. 8. 23.
이제는 로봇이다. 로봇이 온다. 우리의 일상은 어떤식으로 바뀔 것인가? 로봇에는 가정과 직장, 여가생활에서 우리 삶의 질을 크게 향상시키는 잠재력이 있다. 맞춤 로봇이 인간과 협업을 하면서 새로운 일자리가 생겨나고 또 기존의 일자리의 질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전보다 더 재미있고, 소중하며, 흥미로운 일에 집중을 할 수 있는 시간이 더욱 늘어날 것이다. 사람들은 자율주행차량을 타고 출근하는 차 안에서 책을 읽을 수도 있고, 또 이메일에 회신을 할 수도 있고, 비디오를 볼 수도 있으며, 심지어 잠을 청할 수도 있을 것이다. 승객을 내려준 후에는 무인 자동차가 교통량과 대기 시간을 최소화하도록 고안한 시스템상에서 다른 무인자동차와 혐어을 하는 것은 물론 시종일관 사람보다 안전하고 효율적인 운행으로 다음 승객을 맞이 할 것이다... 2020. 8. 22.
합성생물학의 앞날 2 합성생물학에서 이중용도 연구를 둘러싼 논란과 우려가 촉발된 것은 불과 몇 년이 되지 않는다. 이 말인 즉, 그 시작은 벤터가 자신의 팀이 진행한 새로운 생명체의 생성을 두고 '부모가 컴퓨터인 지구에서 최초로 자가재생하느 종'이라고 공표하던 2010년 당시로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이렇게 생명체의 생성이라는 신의 영역에 이르기 전에 벤터의 연구진은 오바마의 백악관에 가서 그 프로젝트 때문에 제기된 정책과 윤리에 대한 일련의 이슈를 백악관측에서 브리핑을 했다. 얼마 동안 행정부는 그들의 연구가 중대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다고 걱정을 하면서도 그들의 노력을 기밀로 할지에 대해 심사숙고하는 입장을 취했다. 그러나 백악관은 모든 것을 담은 완전한 논문을 있는 그대로 발간하는 편을 택했다. 벤터에게는 아주 매우 흡.. 2020. 8.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