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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경제51

4차 산업혁명의 도전 클라우스 슈밥(세계경제포럼 회장).. 우리의 생활 방식과 엄무 방식, 그리고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방식까지 완전히 뒤바꿔놓을 기술혁명이 바로 눈앞에 와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혁명의 크기나 범위 그리고 그 복잡성을 고려할 대, 이 혁명은 인류가 지금껏 경험했던 것들과는 정말 차원이 다를 것이다. 혁명에는 어떻게 대응을 할지 공공 부문과 민간 부문, 그리고 학계와 시민사회에 이르기까지 지구촌의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종합적이고 포괄적으로 논의할 필요를 느낀다. 앞서서 우리는 1차 산업혁명은 물과 증기의 힘을 이용해서 생산을 기계화 하게 했다. 또 2차 산업혁명을 통해 전기의 힘을 이용해서 대량 생산의 길을 열었다. 그에 이어 3차 산업혁명은 전기 및 정보 기술을 통해 생산을 자동화 했다. 이제는 4.. 2020. 7. 22.
4차 산업혁명 시대,2 새로운 테크놀로지가 이끌 미래를 위해 우리는 지금 어떤 준비를 해야 할 것인가? 비트 산업(디지털화된 온라인이 만들어내는 산업)이 아톰 산업(물질로 이루어진 오프라인 세상에서 만들어지는 산업)과 교묘하게 결합되고 일치되고 때론 충돌하는 이 시기를 우리는 어떻게 헤쳐나갈 것인가? 각 분야에 세계 최고의 전문가 27명이 테크놀로지의 최전선을 이야기하고, 인류 미래의 청사진을 깊이 있게 그린다. 현재 우리가 고민해야 할 문제들을 제시하고, 또 나름의 해법을 던지기도 한다. 국제 정치 및 글로벌 경제 문제를 광범위하면서도 날카롭게 분석한 기사로 유명한 는 다보스포럼에서 논의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의제들을 발 빠르지만 심도 있게 정면으로 다루고 있다. 그동안 4차 산업혁명을 피상적으로 정의하고 다룬 기존의 설명.. 2020. 7. 21.
4차 산업혁명 시대,1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은 매년 각 나라에서 '젊은 글로벌 리더를 선정한다. 일명 '다보스포럼'이라고도 불리는 이곳은 글로벌 이슈에 관심을 가지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전문 영역에서 고민하고 애를 쓰는 그러한 노력을 하는 젊은이들을 격려하고, 또 그들이 서로 연대해서 전 지구적 변화에 긍정적으로 기여하기를 기대하기 위해서 만들어 낸 제도이다. 다보스포럼을 만든 스위스 제네바대학 교수였던 클라우스 슈밥은 '4차 산업혐영을 제안할 것이라고 말한다. 소셜 미디어와 사물인터넷이 인류의 일거수일투족을 모니터링할 미래 사회는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의 새로운 세상이 열릴 것이며, 또 그것이 산업 구조의 재편성을 이끌어낼 것이라고 강하게 주장한다. 산업혁명이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산업 구.. 2020. 7. 20.
부의 앞날은3 우리는 디지털 전환의 초기에 우리가 가지게 된 것에 취해서 미래를 준비해야 한다는 다급한 요청을 귀담아 듣지 못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해봅니다. 지금 디지털 전환의 흐름을 빨리 포착을 하고 주도해 나가지 못한다면, 시간이 지나서는 그저 그 흐름을 따라가는 데도 훨씬 많은 비용이 들 것으로 생각을 합니다. 앞서 말한 내용의 아홉 권의 예언서를 모두 가질 수 있는 기회를 놓치고 더 많은 지불의 댓가를 치뤄서 겨우 세 권의 예언서를 아홉 권의 예언서 값을 내고 겨우 얻어내 사례처럼 우리는 타르퀴니우스처럼 되어서는 절대 안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우리가 지금 현재 주춤하고 있는 사이에도 엄청나게 빠르게 디지털 전환의 방향은 분명해 보입니다. 가치 있는 재산이 더 빨리 더 많이 디지털 세계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2020. 7.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