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비트코인37

디지털 자산혁명,변화하라 토큰경제가 무엇일까? 지속 가능한 토큰경제를 설계를 하는 것은 결코 간단하지 않다. 예를 들어서 우리가 커피나 음료수 또는 음식을 먹으면 도장을 찍어주는 쿠폰을 주는 경우가 있다. 커피 한잔을 마시면 쿠폰에 도장 하나를 찍어 주던지 음료도 마찬가지 또 음식은 얼마 이상이면 도장 하나 찍어주고 이 칸을 다 채우면 음식 또는 음료를 공짜로 먹거나 마실수 있게 해주는 시스템들이 있다. 이렇게 도장이라는 토큰을 통해서 단골이 되도록 유도를 하는 하나의 마케팅이다. 일종의 토큰경제라는 말이다. 비행기도 마찬가지다. 비행기를 타면 마일리지를 적립해준다. 이 마일리지를 적립하면 공짜로 항공권을 주기도 한다. 되도록 같은 여행사를 이용하도록 유도하는 것 또한 토큰경제이다. 항공사들의 연합체를 만들고 마일리지가 상호 교.. 2020. 7. 28.
부의 앞날은?2 디지털 자산의 가치 흐름 속에서 크게 세 가지 비즈니스 기회가 존재를 한다. 첫째는 디지털 자산의 가치 평가 및 투자 컨설팅, 둘째는 디지털 자산 신탁 및 토큰 발행, 셋째는 디지털 자산 거래소와 기타 안전하고 편리한 거래 환경 조성이다. 이미 발 빠른 플레이어들은 가치사슬 흐름에 뛰어 들어 서비스 표준을 선점하기 위해 치열하게 경쟁하는 중이다. 우리나라 기업과 스타트업들 역시 경쟁의 선두를 차지하고자 힘차게 치고 나가고 있다. 그러나 아직 법제도 환경이 새로운 자산시장의 출현과 맞지 않는 부분이 많아 이를 개선하는 입법 노력이 절실하다. 그런데 이러한 디지털 자산혁명은 궁극적으로 경제와 사회에 어떠한 변화를 가져올까? 첫째, 자산의 의미를 바꿔준다. 자산은 소수가 소유하는 대상에서 다수가 사용하는 대상.. 2020. 7. 18.
디지털 자산혁명 살아남기 2017년을 정점으로 2018년 초까지 암호화페에 '묻지 마투기'가 성행을 했다. 암호화페 투자에 대해 알고 하면 투자인데 모르고 하면 투기가 되고 또 거기서 더 앞으로 가서 빚을 내서 하게 되면 그것은 도박이라고 생각한다. 이것은 암호화페 뿐만 아니라 주식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을 한다. 내가 여유돈이 있고 그 돈으로 투자를 해서 여유있는 눈으로 바라봐야 하는게 맞는데 없는 돈에 빛을 내서 이득을 남기려 하니 모든것에는 모험이 필요한데 빚을 내서 하게 되면 마음이 급해지므로 여유는 사라진다. 이렇게 되면 피해 사례가 늘어나는데 정부는 암호화페는 금융이 아니라는 이유로 손을 놓고 있는 것이다. 투자자들이 암호화페를 이해하고 투자하는데 조금 더 상식적으로 알기를 바란다. 그에 있어서 도움을 주고 비즈니스를 시.. 2020. 7. 15.
디지털 시장 외,내부 규제2 규제에는 네거티브 규제와 포지티브 구제가 있다. 안 되는 것을 정확히 정해서 금지하고 그 나머지는 자유롭게 하라는 것이 네거티브 규제이다. 반대로 포지티브 규제는 해도 되는 것 외에는 다 안 된다고 하는 규제이다. 우리나라는 포지티브식에 더 가깝다. 블록체인 기술과 디지털 자산시장의 변화는 시속 100킬로미터로 엄청나게 빠르게 가뀌고 있는데 규제는 20킬로미터에서 따라가고 있다. 규제를 바꾸자고 합의하고 국회를 설득해서 개정된 규제안을 통과시켜봐야 이미 낡은 규제가 된다. 그런 규제는 차라리 만들지 않는 것이 훨씬 더 낫다. 차라리 자율 규제를 권장하고, 답합이나 불공정 행위만 정부가 규제하는 똑똑한 규제 정책, 곧 스마트 규제가 필요하다. 예를 들면, 규제프리존을 두어 이 구역 안에서는 어떤 실험이든 .. 2020. 7.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