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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산업혁명81

자본의 끝은? 지난 10년 동안 미국에서 전체 국민소득에서 인적 자본인 노동이 차지하는 비중과 물적 자본이 차지하는 비중 사이에 역사적으로 일관성을 유지해오던 부문에 큰 변화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2011년 경제학자 수전 플렉과 존 글레이저 그리고 숀 스프레이그가 미국 노동통계국의 에서 밝힌 내용에 따르면, 1947년부터 2000년까지 노동 점유율은 평균 64.3퍼센트였다. 노동 점유율은 지난 10년 동안 계속 감소해서 2010년 3분기에 가장 낮은 57.8퍼센트까지 떨어졌다. 텍사스에서 새로운 맥 프로를 생산하기로 한 애플의 결정을 포함해서 해외로 이전했던 생산을 본국으로 되돌리려는 최근의 생산시설의 회귀의 움직임도 이러한 추세를 반전시키기에는 역부족이다. 경제적으로 존립하기 위해서는 이 새로운 국내 생산시설들도.. 2020. 8. 28.
고마운 로봇 현재 로봇과 인간 상호 간의 커뮤니케이션은 상당히 제한적이다. 오디오 센서와 음성인식 소프트웨어 덕분에 로봇이 '문으로 가'와 같은 기본적인 음성 명령은 알아듣고 응답도 할 수 있지만, 이러한 상호작용에서 커뮤니케이션할 수 있는 범위와 어휘는 매우 협소하다. 인간과 로봇 상호 간에 커뮤니케이션이 더욱더 광범위해지면, 로봇이 인간에게 도움을 요정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이 작업을 수행하고 있는 로봇에게 아주 조금만 개입을 해도 로봇이 이전관느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문제를 해결을 할 뿐만 아니라 더욱 많은 일을 할 수도 잇다는 사실이 판명이 되었다. 최근 MIT 컴퓨터과학 및 인공지능 연구소에서 로봇들이 이케아 가구를 조립하도록 하는 시스템을 개발했다. 로봇은 조립푸을 만드는 데 필요한 부품이 손에 닿을 만.. 2020. 8. 25.
추론하는 로봇 등장 특수로봇은 데이터를 어디에 저장하는지, 제품을 어떻게 조립하는지 알고 있을 것이다. 또한 사람들과 어떻게 상호작용을 하는지도 인지하고 있을 것이다. 그뿐만이 아니라 부품을 어떻게 한 장소에서 다른 장소로 운반을 하는지, 제품을 어떻게 포장을 하는지, 제조 공정 라인을 어떻게 바꾸는지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이러한 로봇을 갖춘 공장에서 인간 노동자들은 여전히 통제권을 쥐고 있을 것이며, 로봇은 이러한 인간을 도울 것이다. 계산보다도 추론하는 로봇이 중요하다. 로봇이 일상생활의 일부가 되도록 하는 두 번째 도전은 로봇의 추론 능력을 향상시키는 일이다. 오늘날 로봇은 세부적으로 프로그래밍된 대로 연산하므로 제한된 추론만 수행을 할 수 있다. 로봇이 하는 모든 동작은 간단한 명령에 따라 수행을 하게 .. 2020. 8. 24.
나만의 로봇 최근에 로봇공학에서 말하는 공약은 특히 운송 부문에서 가시화되었다. 많은 주요 자동차 제조업체가 자율주행차량 생산 계획을 발표하고 있으며, 서서히 자율주행차량의 시대를 열려고 하는 것이다. 2020년에는 자율주행차량 생산의 계획을 발표하고 있고, 또 시판까지도 될 것을 내다 보고 있다. 구글의 자율주행차량은 지금까지 320만 킬로미터가량을 주행하면서 고작 열한 번의 가벼운 사고만 냈으며, 대부분 사고는 사람의 실수로 일어나는 것이었다. 구글은 공공도로에서 첫 번째 차량 운행의 시험을 예정하고 있다. 전 세계 여러 대학에서도 잇따라 자율주행차량 프로젝트에 착수하고 있고, 미국 캘리포니아, 플로리다, 미시간, 네바다 주에서는 해당 주의 도로에서 자율주행차량의 운행을 허용을 하는 법안을 통과시켰으며, 상당수 .. 2020. 8. 23.